"지금은 새벽 다섯 시 반~" (in 'I don't care'-2NE1)...어쨋든 도착!!
헤? 뭐지, 야구 방망이를 들어야 될 것 같은 이 기분은?
성취감은 있었지만 소똥냄새의 휴유증도 만만찮았...쿨럭!!
각도를 바꿔 봤지만 그 어떤 각도에서도 빛은 잘 비춰지지 않네..
양말도 안 신고 나왔다가 고생하는 두 사람ㅎㅎ 난 신고 왔지롱~~
...저 뒤의 차 찍을 땐 몰랐는데 확인하니까 약간 심령느낌??
서포항 톨게이트 보일 때쯤 되니 매우 밝아졌네?? (위에 사진 참고)
반쯤 감긴 눈으로 찰칵!
다시 한번 쉬잇!! 요즘 저 포즈가 맘에 들더라~ㅎㅎ
야구 방망이 정말 필요하긴 한 듯...
그냥 기대려고 했는데 새벽이슬에 거미줄.. 소매를 위해 팔 걷어부치고 또 찰칵!!(왼팔 주목)
신라 기와 공장 앞.. 드디어 도착~~ㅠㅠ 세 명 중 세 명이 억지 웃음...
특히 정욱이.. 이모한테 무서운(?) 전화를 받고 떨던 어린 양이여..
출처 : 중훈공파 21세손 3남3녀 의 일상
글쓴이 : 왕재현 원글보기
메모 :
'일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족사진 (0) | 2011.09.15 |
---|---|
[스크랩] 2011 추석 (0) | 2011.09.15 |
[스크랩] 어릴적 원주 할아버지 산소에서~ (0) | 2011.09.15 |
[스크랩] 성묘하고.. (0) | 2011.09.15 |
[스크랩] 묘지에서 놀기.. (0) | 201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