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암자 같지요..
옥산서원에서 도덕산으로 한참 가다보면 옛날 정혜사의 12암자중 하나인 도덕암이 아직도 있습니다
방향을 조금만 틀어보면 엄청 높게 올라왔다는게 느껴집니다.
탱화등 몇개 볼것이 있었는데..차를 몰고 올라가다보니 올라갈때도 걱정이 많았지만 내려갈 걱정때문에
찾아볼 엄두도 못내고 서둘러 내려왔습니다...오르내리는 길의 사진은 물론 못찍었지요..
원래 대흥사에 가려고 했으니 내려오면서 들렸지요
무엇을 빌고 계실까??
세바퀴를 돌리던데..힘들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기북 산나물 축제 갔다오는길에 기계 고등학교에서..
출처 : 중훈공파 21세손 3남3녀 의 일상
글쓴이 : 왕서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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