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생신~

마당에서 신나는 고기파티~~~

막내 준태가 없어서 쫌 허전합니다요

 

 

 

 

우리집 껌딱지들~    둘다 얼마나 이쁜지^^

 

 

 

잇몸이 부어도 이뿐 내동생~  엄마 옷으로 깔맞춤하고 산딸기 따러 고고씽 ~~

 

오빠야 뭐꼬 ㅋㅋㅋ ~~

 

 

우리 뒷집~  마당이 이뻐서 딸기따러 가는 길에...

울 엄마도 요렇게 이쁜집짓고 이쁜꽃키우며 사셔야할텐데....  

 

 

 

울 엄니 카리스마 작렬 ㅎㅎㅎ ~~

 

 

부릉~~~

 

 

산딸기 실실 따볼까~

 

 

일도 잘하는 우리집 셋째딸~ 

 

 

말도 없이 혼자 산딸기 따러 나오신 아부지~  이 꼴짝밭에 애정이 남다르신...

 

영아 사진 흔들렸잖아~  가쓰나 마~~

 

 

촌아지매 따로 있나~  이래 입고 있으니 영낙없는 전원일기세~

 

 

우리 제부 자세가 나오네~~ 

 

 

울 백곰 오늘 포식하네~~

 

 

부쩍 술이 약해진 울 작은 오빠야~  흰머리도 희끗희끗~  어느새 중년일세~  그래도 여전히 멋진 울오빠!!! 

 

 

저 멀리 우리 군사들 보이네~~~  붙었다 하면 집에 갈 생각을 안해요 뭐가 그리 신나는지 ㅎㅎㅎ 

 

 

 

욱이캉 현이캉 ^^

 

 

 

부지런하신 울 엄마  양귀비를 이리도 잘 키워 놓았네~

 

 

 

새로 뽑은 멋진 차~  아들 쳐다 보는 눈빛이 저리도 좋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