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할말 따박따박 다 하는 사람들
남의 입장 따윈 생각도 않고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들
제할도리는 하지않고 자기에게 해주기만 바라는 사람들
머릿속의 생각들이 곧바로 입으로 나오는 사람들
자기잘못은 실수이고 남의 실수는 대역죄인 만들어버리는 사람들
거만한 사람들
잘난척하는 사람들
염치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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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때문에 아직도 상처받는 내가 싫다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가장 현명한 행동일까
같이 언성을 높이고 같이 싸우자고 덤벼야하나?
참고 또 참고 참고 참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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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참는다.
다음엔 조용히 불러
불쾌한 내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한다
거리를 둔다.
그를 향한 나의 시선을 거두고 타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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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사람과 인연을 쌓을 필요는 없다
보면 볼수록 불쾌해지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만나지 않는게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