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라는 프로그램에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는 백지연 아나운서가 나왔다
그녀의 말중에 맘에 와닿는 이야기 몇마디~
아들의 이야기는 잘 안한다. 아들은 나의 가장 큰 행복이다
그 행복을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다
자식이 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도
자식은 가장 큰 행복아니냐
세상사람들이 하는 말이 다 맞는 것은 아니다
그 어느 누구도 상대방을 100%알지 못한다.
나에 대한 평가는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다. 내 삶이 평가하는 것이다
아들에게 친구같은 엄마이고 싶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친구도 변하고 연인도 변한다
아들이 어떠한 일이 있든 온전히 지편이 있다는 걸 알면
얼마나 든든하겠는가! 오로지 부모만이 영원한 자식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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