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강릉에서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000m경기
관람권이 생겨서 올라갔다
내일 모레면 폐막식이라 열기가 오를대로 올랐다
그곳에 있었다라는 광고 카피가 와닿는다 같이 느끼고
싶고 공감하고 싶었다 가는길에 남편이 보고 싶어하는
탑 몇개를 보며 쉬엄쉬엄 여행을 즐겼다
경기는 기대 이상으로 짜릿했다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더니
우리 선수들은 기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었고 깜짝 동메달을
선사했다 그날의 감동이 쉬 가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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