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

설레임과 익숙함 사이

이름모를 들꽃 2018. 4. 5. 16:19

 

 

누군가의 가슴을 일렁이는 봄꽃처럼

나도 그런 사람이고 싶다

봄햇살 같이 따뜻한 그런 사람이고 싶다

스르르 잠이드는 봄날같은 편안한 그런 사람..

서른에 알았더라면 마흔에라도 알았더라면

왜 그때는 몰랐을까

그리 살자~ 봄날 같이 설레이는 그런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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