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

법정스님의 무소유 중에서

이름모를 들꽃 2010. 9. 17. 21:02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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