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해 가족 여러분 가수 김장훈입니다.
지난2008년 가열찬 성원으로 독도2차 광고를 가능케 해주셨고 언제나 어느 곳보다 세상에 대한 정의와 사랑이 넘쳐나는,
그런 희망이 넘쳐나는 희망해에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내가 드디어 이곳에 왔구나!'하는 생각까지 들면서 무척 기쁘고 감개무량하기까지 하네요.
짐작하시겠지만 당연히 제가 여러분을 찾아온 이유는 우리의 아름다운 섬 '독도'에 관한 일입니다.
일본은 정부차원에서 독도 및 다른 영역에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역대 초강경의 공세를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습니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정부는 늘 미온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고 (탓하는 게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 빈약하기도 하죠)
우리 또한 무슨 일이 있을 때면 불같이 일어났다가 금새 꺼지곤 하죠.
저 또한 저의 나약함과 무기력함에 많이 반성합니다.
저는 올해 초부터 전美투어를 하며 외국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루도 독도를 잊은 적이 없으며 오히려 좀 더 넓고 새로운 시각으로 독도문제를 바라보고 홍보를 계획하게 되었다는 게 소득이라면 소득입니다.
독도지킴에 대해 생각한 수많은 계획 중 한가지를 희망해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고픈 소망에 글을 올립니다.
결론은'세계의 중심 뉴욕에 독도를 만들자'입니다.
11월18일부터24일까지 세계의 중심 뉴욕, 또 뉴욕의 중심 소호의 갤러리에서 '독도아트쑈in뉴욕'을 개최할 것입니다.
독도사진전부터 독도3D영상전, 독도축척조형물 포토존, 독도로고의 자기부상, 독도미디어파사트 등 독도를 ART+과학으로 접근하여 세계인들에게 자연스럽게 한국땅으로 인식시키고자 하는 이벤트입니다.
부가적으로 영문판독도사진집, 한글 에코백, 한식케이터링 등.. Korea에 대한 많은 것들도 함께 접목시키는 행사입니다.
당연히 수억원의 예산이 들어가겠죠.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를 다음 희망해 가족 여러분과 꼭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소망합니다.
예산도 예산이지만 여러분이 백원, 이백원 모아주시는 돈이 큰 산을 이루어 독도지킴에 참여하시고 아름다운 결과를 보신다면 '내가 독도를 지켰구나'하는 자부심과 함께 독도에 대한 사랑이 구체적으로 전 국민에게 퍼져나가리라 확신합니다.
비록 일본이 아직은 우리보다 강력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기에 우리는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으나
우리는 일본이 갖고 있지 않은 가장 강력한 두 가지의 힘을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독도를 우리가 실효지배하고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전세계 어떤 민족도 따라오지 못하는 민초의 힘입니다.
그 민초의 힘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다음 희망해 민초 여러분들의 강력한 성원을 기대하구요, 그렇게만 된다면 모든 역경은 제가 책임지고 이겨내 반드시 '독도아트쑈 in뉴욕'을 완수하고 '독도아트쑈 월드투어'도 꿈꾸어 봅니다.
일본이 그토록 두려워했고 두려워하는 대한민국 민초의 힘, 이번에 파도처럼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꿈꾸며 다음 희망해 가족 여러분의 가열찬 참여를 소망합니다.
독도, 우리가 지킬 수 있습니다.
함께 한다면..
김장훈 올림
'일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 피었다 (0) | 2014.02.11 |
---|---|
말띠 노부부! 그들이 살아온 세상속으로~ (0) | 2014.01.22 |
2013.8.24 (0) | 2013.08.24 |
이 생각 저 생각~~ (0) | 2013.07.21 |
자기소개서 (0) | 2013.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