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

전화

이름모를 들꽃 2014. 2. 11. 14:29

전화가 왔다.

기분이 엉망인날...

서러움에 하늘만봐도

왈칵 눈물이 나는

하필 오늘 같은날...

세상에 오직 나만 있는 듯 지독히 고독한 날...

하마터면 흔들릴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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