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 야유회 제주도에 가다 삼실에서 야유회 장소로 제주도를 정했다 재현이 부대개방행사와 겹쳐서 아들에게 미안하다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렸다 가려고 한곳은 호우로 입산통제가 되어 절물오름으로 동선을 바꾸었다 비와 땀에 젖어 2~3시간을 걸었다 땅이 젖어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오후 커피족욕은 환.. 일상속으로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