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

삶이 내게 가르쳐주는 것들~

이름모를 들꽃 2018. 4. 13. 10:58

 

복수하고 싶었고 증오했다

자존심에 스크래치 난것이 못견디게 싫었다

아닌것 같다

용서.. 이해..

그것도 주제 넘는다

그냥.. 인정 하는것..

각자의 삶을 선택하고 각자의 삶에 충실하는것

다른 사람이 내 삶에 개입해 휘젓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나는 오로지 내 삶을 살 뿐이다

바위틈에도 뿌리를 내리는 제비꽃처럼..

'일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늙어 가는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겁니다  (0) 2018.04.19
스틸러스구장에서 아들을 보다  (0) 2018.04.17
어떻게 살것인가  (0) 2018.04.13
결혼의 계절  (0) 2018.04.10
설레임과 익숙함 사이  (0) 20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