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하고 싶었고 증오했다
자존심에 스크래치 난것이 못견디게 싫었다
아닌것 같다
용서.. 이해..
그것도 주제 넘는다
그냥.. 인정 하는것..
각자의 삶을 선택하고 각자의 삶에 충실하는것
다른 사람이 내 삶에 개입해 휘젓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나는 오로지 내 삶을 살 뿐이다
바위틈에도 뿌리를 내리는 제비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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