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으로

봄맞이 화단정리

이름모를 들꽃 2011. 3. 22. 21:30

 

 

 봄이라 하기엔 너무 추웠다. 하지만 마음속에 봄이 온지는 한참이나 되었다.

시장이 열렸길래 또 나가서 야생화 몇포기를 사왔다

이번엔 잘 키워봐야지^^  마음은 한결같다...

둘째올케 생일이 지난 일요일이라 나가서 점심을 먹고 온뒤

오후내내 분갈이에 바빴다.  꽃들이 자리를 잡고 생명력이 강해질때쯤이면

오늘이 보람되겠지^^

 

 

 

 

 

 

 

 

 

 

 

 

 

웃어라 성주야~~~    부쩍 늙어진듯하여 사진찍기가 너무 싫어진다.  오늘은 우짜면 잘 나오려나

온갖 표정 다 지어가며 찰칵 찰칵^^   휴~~~~  세월 앞에 장사 없나봐. 사진빨하나는 죽여줬는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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