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서 부부가 함께하는 포항문화탐방행사에 참석했다.
미술관에서 백남준작품 전시회(텔레토비)를 관람하고 사방기념관으로 해서 기청산 식물원 덕동마을을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오랜만에 야외로 나가 상쾌했다.
이곳은 기청산식물원!
기청산식물원은 우리나라 자생 식물들이 있는 그대로 흐드러져있었다. 봄에 꼭 다시 와보고 싶은 곳이다
여기는 사방기념관! 박정희대통령의 하명으로 만들어진곳이라 그때 당시 모습을 동상으로 표현해두었다
박정희 대통령 어깨 위에 턱 하니 손을 올려 놓고 한컷!
사방기념관은 언덕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바당풍경에 감슴이 확 터였다. 아~~~ 시원하다~~~~
우리오빠! 포항시 자전거타기 행사에 참여하러 갔던 신랑이 오빠를 만나 한컷!
어여 나아서 쌩쌩 예전처럼 달렸으면 좋겠다^^ 사랑해요 울 오라버니~~
엄마가 우리 신랑한테만 준다고 귓속말로 속삭인다. 장모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울 신랑
금값 비싼데 저게 다 얼마야^^ 재수~~~
이건 언제 찍었댜~ 잘자네 손성주 입 헤 벌리고~~
공방에 간다더니 작품은 안만들고 저러고 마시고 놀았나보네~~ 농촌의 들녘 풍요롭다
빡빡 밀었더니 꼴이 말이 아니네~
이건 또 언제 찍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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